ModuleMAX
2-6축 라인의 모듈을 조합해 온 / 오프로드 운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써, 차량은 215/75 R17.5"의 트윈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기본 폭은 3m입니다.
Faymonville에서 최초로 개발된 전자식 스티어링이 가능한 자주식 트윈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.
타 제작사 장비(G사, S사)들과 도 커플링이 가능합니다.
축당 최대 45톤의 적재하중 가지며, 유압식 서스팬션을 통해 650mm 높이의 실린더 스트로크로 리프팅이 가능합니다.
또한 ModulMAX의 제품군은 G-Modul, S-Modul, C-Module의 기술적 특성을 포함하고 있어 운용자로 하여금 필요에 따라 모듈타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.
실용성을 증명받은 팬들 액슬 기술은 세 가지 트레일러 모드에서 작동이 가능합니다 : 트레일러 모드, 어시스트 모드 및 자주식 모드
■ TM: Trailer Mode
트레일러 모드는 온/오프로드 상황에서 모듈식 플랫폼을 가지고 작업을 할 때 가장 흔히 쓰이는 방법입니다. 한대 혹은 여러대의 트럭이 트레일러를 드로우바 시스템 또는 구스넥을 활용해 밀거나 당기는 방식입니다.
드로우바 모드에서는 트레일러는 2단 조작 혹은 사이드 사이드로 3단(1+1/2) 또는 4단(1+1)까지 조작이 가능합니다. 트레일러 모드는 이동속도를 최대 80km/h까지 높일 수 있으므로, 장거리 운행에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.
■ AM: Assist Mode
어시스트 모드 시스템은 온/오프로드에서 최대의 효율을 끌어낼 수 있는 운행 시스템입니다. 온로드 운송시, 휠 모터가 요구되는 충분한 힘을 제공함으로써 추가 트랙터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. 필요시 시동시 또는 오르막 주행시 견인력 피크를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.
특정 속도에서 드라이브 액슬은 프리휠 모드로 전환되고 최대 80km/h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. 요구될 경우 액슬 스위치는 자동적으로 켜집니다.
나아가 이러한 드라이브 컨셉은 트랙터나 차량이 없이도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추진 모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. 필요한 에너지는 파워팩 유닛으로부터 끌어올 수 있습니다.
■ SP: Self-Propelled Mode
구내 혹은 오프로드 운송시에 활용이 가능 ; 기계식 혹은 전기식 조향의 모듈식 차량 조합.
구동축에 필요한 에너지와 수천 톤의 중량물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구동력은 파워팩에 의해 제공됩니다. 모든 차량의 조종은 하나의 리모컨으로 가능합니다. 2단, 3단, 4단 이상의 차량 조합 모두 이 운행 콘셉에서 가능합니다
전자식 / 기계식 스티어링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.